안녕하세요 리아에요!
이번주에 남편이랑 용리단길을 다녀왔는데, 더현대에서도 있었던 골든볼 매장을 발견했어요 ㅎ_ㅎ
아니 근데 외관이 너무 제 스타일이라서 들어가야만 했어요 ㅋㅋㅋㅋ
갓 튀긴 수제 도넛이 기다리는 곳, 골든볼(GOLDEN BALL) 🍩
서울에서 요즘 가장 힙한 거리 중 하나, 용리단길.
그중에서도 요즘 SNS에서 자주 보이는 도넛 맛집 **‘골든볼(GOLDEN BALL)’**에 다녀왔어요.
갓 튀겨낸 따끈한 볼 도넛을 한 입 베어물면, 왜 여기가 핫플인지 바로 알 수 있답니다.
📍 위치
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0길 31 (용리단길 중간쯤에 위치해 있어요)
지도에서 보기
⏰ 영업시간
- 오픈: 오전 11:00
- 마감: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
인기 많은 도넛은 오후 3~4시쯤 품절되는 경우도 있어서 일찍 가는 걸 추천해요!
💸 가격대
- 도넛 1개 기준 약 3,500원~4,000원대
- 박스로 구매하면 소량 할인도 있어요
현장 결제는 카드/현금 모두 가능하며, 포장도 깔끔하게 해줍니다.
🍩 메뉴 추천
모든 도넛은 주문 후 즉시 튀겨서 제공되기 때문에 겉은 바삭, 속은 촉촉!
- 레몬 슈가 도넛 🍋 (시그니처!)
→ 레몬제스트와 슈가가 어우러진 상큼+달달 조합 - 크림 치즈 도넛 🧀
→ 쫀득한 볼 안에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가득 - 시나몬 슈가 도넛
→ 은은한 시나몬 향으로 커피랑 찰떡
- 가끔 시즈널 메뉴도 등장하니 인스타그램 공지 참고해보세요!
💬 한줄 후기
“도넛 하나에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맛. 여긴 무조건 다시 올 곳!”
아담한 매장이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도넛 튀기는 고소한 향 덕분에 줄 서서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어요.
도넛 마니아라면, 아니 그냥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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